주일설교

제목아가서 강해 (4:3-5)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드러납니까 (2)2018-09-23 03: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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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가로질러 가마를 타고 그의 신부 술람미 여인을 찾아온 그녀의 신랑 솔로몬 왕은 이제 그의 사랑하는 신부와 함께 친밀한 만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사랑하는 이가 서로 마주하고 있음에 신랑은 그의 사랑하는 신부의 전신을 응시하면서 이제 그녀의 너울속에 둘러싸인 눈과 머리결과 하얀 치아를 보면서 아름답다고 사랑을 표현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적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영적 신부인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눈과 머리결과 하얀 치아가 아름답다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의 눈과 머리결과 치아는 어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까요?

이미 말씀드린대로 그리스도인의 눈은 그의 심령에 그의 신랑이신 예수님의 임재와 분의 성품을 담고 있을 그리고 분의 성품을 본받으려는 열망을 갖게 부드러움과 평화로움 그리고 오직 그리스도 한분 응시하려는 성품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술람미 여인의 검은 머리결 우선 건강미가 넘치며 윤기가 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길르앗 언덕의 풍요로운 풀을 뜯어먹는 염소의 검은 피부에 비유했습니다. 성경에서 머리결은 하나님께 성별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나실인은 나서 죽을 까지 그의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도록 금령이 내려졌습니다. 만큼 머리결은 중요한 것이며 하나님께 전적인 헌신과 성별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나실인이었던 삼손은 결국 그의 이방인 아내에게 천기를 누설한 죄로 그의 머리결이 잘리고 체포되어 블레셋인들에게 툭옥당하고 결국은 이방인 신전에서 죽임을 당하는 비극을 맞이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머리는 그의 신랑이신 예수님을 향하여야 하고 분에게만 머리를 조아려야 것입니다. 왜냐하면 분만이 우주의 왕이시고 통치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위에 세우신 세상의 공권력에 우리가 순종은 하고 권력자들을 위해 축복하기는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정치를 경우 그리스도인들은 단호하게 부당성을 지적하고 위정자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향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유일하고 최종적인 권위는 오직 삼위 하나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술람미 여인의 하얀 치아는 음식을 씹어먹고 소화가 되도록 돕는 기능을 의미합니다. 치아는 건강해야 합니다. 그리해야  몸이 건강하게 유지될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고 그것을 음미하며 묵상하여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적용된 말씀을 주변에 간증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 압니다.

더나아가 신랑 솔로몬은 신부의 입술이 홍색 실같이 아름답다고 표현합니다. 입술은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밖으로 표현하도록 돕는 말의 기능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입술이 홍색 실같다는 것은 실은 의복을 꿰매는 도구이듯이 우리가 드러내는 말은 마치 귀한 것을 줄로 엮어 실처럼 정돈되고 다듬어져야 함을 함의합니다. 더구나 실의 색깔이 홍색인 것은 성경에서 대개 구원을 상징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인들은 다듬어진 말을 전하되 듣는 이에게 구원을 전하고 감동을 전하는 성품의 사람이 되어야 함을 요구한다고 것입니다.

입술에 더하여 입은 이미 아가서 1 2절에 나온대로, 사랑하는 이들의 친밀한 사랑의 교제의 관문을 의미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 정다운 입맞춤으로 시작해서 더욱 깊은 사랑의 교제의 세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교제는 서로의 입맞춤에서 시작합니다. 입맞춤이란 그리스도로 자신의 주님과 구원자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주님은 나의 영적 신랑이라고 고백하는 행위를 말하며 그래서 그리스도를 그의 마음속으로 영접하고 그의 마음의 중심에 모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면에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가 자신의 주님이며 구원자인 것을 고백하고 찬양하며 감사하는 삶을 드려야 압니다.

솔로몬은 이제 더나아가 그의 신부의 너울속에 감추어진 뺨이 빨간 석류 한쪽 처럼 아름답다고 표현합니다. 혹은 얼굴은 사람의 감성의 표현의 장소를 의미합니다. 사람의 내면의 느낌이 밖으로 가장 표현된 장소가 바로 혹은 얼굴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뺨을 통해서 그가 즐거워하고 있는지 혹은 슬퍼하거나 분노하고 있는지를 감지합니다.

이런 점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감성을 뺨에 담고 살아야 할까요?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부드러움과 평온함과 미소를 모습으로 살아야 것입니다. 아무리 건강하지 못한 주변 환경이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격통케 하고 불안하게 하며 화를 돋우어도 긍정적이며 밝은 얼굴 모습을 드러내 살아야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의 내면에 주님께서 임재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부정적인 감성들을 그분에게 가져가면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정화시켜주시고 우리에게 참으로 아름다운 성품의 사람으로 살아가게끔 붙들어 주시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