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제목2018년 10월 28일: 사람의 시원에 대한 올바른 견해(5-6)2018-11-03 19:42:06
작성자

죄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도 왜곡현상을 불러왔는데 그것은 동성연애와 더불어 사람을 인격으로 대하기 보다 물건이나 자기의 유익을 위한 도구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기서 온갖 살인과 폭력과 학대 등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죄는 또한 사람과 만물과의 관계에서도 왜곡 현상을 불러왔습니다. 그것은 만물은 사람에게 관리와 통치의 대상이지 경배의 대상이 아님에도 사람들은 하나님대신 만물을 신으로 섬기는 우상숭배행위를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죄는 사람에게 만물이 경작과 문화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통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자신만의 비뚤어진 이익 성취를 위하여 마구잡이로 만물을 훼손하고 온갖 더러운 것들로 오염시킴으로써 만물들이 고통에 빠지게 할 뿐 아니라 결국은 인간 자신에게도 해악을 끼치게 만드는 악영향을 가져오게 한 것입니다.


이와같이 한 사람의 불순종과 더불어 그 죄가 세상에 들어온 결과는 한사람에게만 안좋은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라 그 한사람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모든 후생 인류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악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온 인류가 하나님앞에서 진노의 대상이며 그래서 그 결과는 죽음의 비참함 속에 갇혀버리는 허무한 존재가 된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와같은 인류의 비참성속에는 전혀 희망이 없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죄아래 있는 인류 자신안에는 전혀 희망이 없으나 인류밖 즉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새로운 희망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의로움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시원과 관련된 근본적인 질문은 늘 세가지로 요약 됩니다. 하나는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가? 두번째는 세상에 악은 왜 존재하며, 세번째 이런 악에 대한 희망은 있는가 입니다.


세상에 왜 악이 존재하는 가에 대한 성경의 답변은 아담의 원죄와 그것이 후생 인류에게 보편적으로 전가된 것임을 설명드렸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 모든 인간은 죄가운데서 태어나고 죄가운데서 살다가 마지막은 죄의 댓가인 죽음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인간에게 진정한 희망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인간의 절망이며 비참성입니다. 이런 절망과 비참성을 타개해 보려는 다양한 노력이 있어 왔는데 대개는 죄가운데 있는 자신이 이 죄의 구렁텅이에서 헤쳐나가 보려는 자력운동입니다. 이것이 오늘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종교운동이며 정신운동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성경은 선명하게 선언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여기에는 세상에서 소위 성인으로 추앙하는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 그리고 마호멧 등도 포함됩니다.


이런 인간의 절망과 비참성가운데 하나의 새로운 희망의 빛이 비취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세상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밖 즉 하나님 자신에게서 나오는 진정한 빛, 구원의 빛 그리고 생명의 빛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인간대신 인간의 죄의 문제를 그의 십자가로 해결하시고 죽은자들을 살리시는 부활의 능력을 보여주신 것에 있습니다. 그러니 세상에 한가닥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고 그것이 그의 아들 예수님에게서 실현되었다는 것이 성경의 핵심적인 주제이며 복음입니다.